목 - 홍성철 목사

하나님 감사합니다.

2013년 한해를 잘 마감하고 새로운 한해를 시작 할수있도록
은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너무 많이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지난 과거의 모든 허눌과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믿음의 삶이 되기 원합니다. 한해의 목표 바라는 모든 소망들이 주님을 통해 이루어 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연약한 의지와 믿음을 아시는 주여 저희들의 삶속에 개입해 주시옵소서.
주님이 아니시고는 그 어떤 것도 이루어 나아갈 수 없습니다.
홍해를 건너고 감격의 찬양을 드린 이스라엘 백성들이 3일도 못ㅊ참고 불평과 원망하며 영적지도자를 공격하는 어리석은 백성들의 삶이 아니라 늘 하나님께 감사하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이끌어 주시고 내 입술에 감사가 넘치는 한해 되게 하소서.
올 한해 마라의 쓴물같은 고통이 찾아와도 주님의지하며 고통과 역경의 시험을 넘어 하나님이 예비하신 엘림의 복을 누리는 한해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나뭇가지를 던져 넣었을 때 쓴물이 단물로 변한 것 처럼 우리에게 찾아오는 모든 역경과 시련속에 날마다 주의 십자가 붙들고 믿음으로 승리케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