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12월5일(목요일) / 홍성철 목사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이 아침에 아버지께 먼저 기도하며
하루의 삶을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내 힘과 능력과 권세가 아닌 오직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달려 가기원합니다.
나의 의와 합리화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던 것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아무리 나의 지식과 지혜가 뛰어나다 할지라도
아버지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님을 고백합니다. 마른 장작 같던 나에게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사용되어짐에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부족한 것이 많고 연약한 종이지만 아버지께서 주시는 그 능력으로 아버지의 도구로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은 사람의 외모와 학벌과 재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며
마음의 중심을 아버지께 두는 자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 이 종이 더욱더 하나님의 도구로 세워지고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거룩한 영적 욕심을 가지고 오늘도 달려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의 능력을 주옵시고 부족한 나를 통해 주변의 많은 영혼들이 내가 전하는 복음과 삶을 통해 주님께 나아오는 영혼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내 삶의 현장에서 벌어지는 영적인 싸움터에서 날마다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힘 주시고 능력주시고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아버지의 영광된 삶을 살기 원합니다.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부족한 나를 통해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로 나올 수 있는 거룩한 삶을 허락해 주옵소서.
아버지 낙심하고 좌절하고 두려워하는 영혼 있습니까?
주께서 부어주시는 성령의 권능이 임하게 하옵소서.
아버지 세상속에서 허우적 거리며 죄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까?
주의 보혈로 정결케 하옵소서.
아버지 자신의 야망과 인기와 명예 추구를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까?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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