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12/8(일)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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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주일 (이재학 목사)

사랑의 하나님!
오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도와주십시오. 하나님은 올 한해도 나보다 앞서 행하시고 나의 나갈 길을 지시하셨습니다. 나와 늘 동행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특별히 이 민족을 지켜주시니 감사합니다.
교회들마다 더욱 깨어서 나라의 평화와 안위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온 백성이 다 하나님을 알게 도와주십시오. 굽었던 길을 평탄하게 하러 이 땅에 오신 그 주님의 통치하심을 인정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가정마다 이 시대의 지도자를 만드는 보금자리가 되게 하시고 가정마다 사랑이 회복되어 뒤틀어진 관계가 축복으로 바뀌게 도와주옵소서. 자녀들은 순종하게 하시고 부모들은 지혜롭게 하소서. 다음 세대인 자녀들이 믿음가운데 잘 양육되게 하소서.

12월 마지막 한 달도 주님의 지혜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바쁘게 걸어왔던 걸음을 멈춰 서서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게 하옵소서. 성공의 사다리를 오르기 위해 달려가던 걸음을 멈춰 서서 내 영혼의 부요함을 추구하게 하옵소서. 모든 면에서 신앙의 안목으로 볼 수 있는 믿음이 있길 원합니다.

오늘도 아기 예수님의 오심을 간절히 바라는 많은 자들이 있습니다.
날마다 우리 신앙이 설레임과 기다림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인간의 옷을 입고 오시는 아기 예수님뿐만 아니라 다시 오겠다고 약속하셨던 재림의 주님도 기다리게 하옵소서. 오늘을 살지만 그날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칭찬받는 믿음 되게 하시고, 이 한 달도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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