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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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수)
20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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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1일(수) 최시용 목사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연약한 인생들을 붙잡아 주시고 육체의 강건함으로 이른 새벽을 깨워 주 앞에 엎드리게 하시고 마음과 영혼의 문을 주를 향하여 활짝 열게 하시어 말씀과 기도로 채워 주시오니 감사를 드립니다.

받은 은혜로 세상 살아갈 때에 눈 앞의 땅만 보지 말게 하시고 하늘의 영광과 주의 약속을 바라보며 구별된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눈앞에 보이는 재물과 소유의 선택권을 과감하게 포기 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 되기를 원합니다.

이제 2013년 연말을 보내며 이웃을 돌아보게 하시고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는 마음까지도 가지게 하옵소서 내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이기주의로 가득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세상의 악한 영들이 역사한다 할지라도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처럼 세상의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붙잡을 때, 보이지 않는 신령한 것으로 영혼을 만족케 하시는 주의 능력을 믿사옵나이다.

사랑의 주님!! 때로는 우리의 욕심이 무한하여 저희들의 힘으로 세상의 욕망을 절제할 수 없아오니, 성령님께서 저희들의 마음을 제어하여 주시옵소서

탐심이 온유함으로 변하여 상대방을 먼저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하옵소서.

오늘도 성령께서 함께 하시어 우선 선택권을 포기함으로 더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실 것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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