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12월12일(목요일) / 홍성철 목사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의 삶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께서 부족한 나를 품어 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믿음 주심에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세상의 어떠한 것에 타협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 우는 어리석은 삶을 살아가지 않기 원합니다. 주님만이 나의 힘이요 나의 방패이십니다.
내가 잠시라도 주님을 떠나 나의 의지와 나의 욕심으로 무엇인가 하려할 때마다 주님께서 저지시켜 주시고 세상이 가져다주는 달콤한 유혹의 손길로부터 나를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십니다. 그 진리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어떠한 영역 가운데도 이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여 주셔서 타협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고 세상 속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믿음의 영적 군사가 되기 원합니다.
주님 우리에게 찾아오는 시련과 어려움이 크다 할지라도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기 원합니다. 나에게 부딪친 암초가 있을지라도 믿음으로 이겨 나아가기 원합니다.
모세가 애굽의 바로왕가 타협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애굽을 나온 것처럼 오늘 하루도 세상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드러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도와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믿음으로 승리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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