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12/23(월)
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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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3일(월요일) 김병오 목사

“그래도 내가 너를 사랑한다” 라며 우리에게 조건없이 사랑을 부어주시는 하나님, 감사를 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마 우리는 한사람도 새아침을 열수 없었을 것이고, “그래도 내가 너를 사랑한다” 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없었다면 우리는 이미 죽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며, 하나님, 오늘도 생명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받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오늘 우리도 우리곁의 많은 사람들을 “그래도” 사랑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이여~ 저희의 마음을 깨뜨려 주옵소서.
그래서 다가오는 성탄절, 우리 곁의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그 사랑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이 뜨거워지게 하셔서 예수님을 알아가게 하시고 체험하게 하옵소서
시편119편 116절의 말씀처럼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그렇게 살게 하시고 2014년을 소망하는 우리의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대림절 마지막주간을 보내면서 이제 성탄을 이틀앞에 남겨두고 있습니다. 변함없이 기다리고 기다리오니 오셔서 우리에게 희망과 평강과 사랑과 기쁨을 부어 주옵소서. 그래서 그 예수님과 함께 남은 한해도 잘 마무리하게 하시고 2014년도 희망과 평강과 사랑과 기쁨을 우리 방송가족들에게 넘치도록 부어 주옵소서.
오늘도 주의  끊임없는 사랑으로 붙들어 주시기를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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