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8일 토요일 이승화목사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운 날을 맞이하게 하시고 먼저 기도로 하나님앞에 무릎꿇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의 삶이 어떤 날 보다도 기쁘고 감사한 날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은혜를 부어주셔서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고 보여주며 사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제 올 한해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순간순간을 뒤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인도하심 이었는데 우리는 그것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원치 않는 모습으로 살았던 것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무지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게하옵소서, 구원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섬길 수 있는 교회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마음껏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배드릴 수 있는 환경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함께 신앙생활 할 수 있는 지체들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어려움과 아픔중에 있을 때에 라도 감사할 조건들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늘 감사가 입에서 떠나지 않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가는 올 한해 마무리 잘하게 하시고 다가오는 새 해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해서 잘 맞이 할 수 있도록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다가오는 새해는 어떤 해보다도 감사와 기쁨이 충만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을 힘차게 감당해 나아가는 새해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동행하심을 맛보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주옵소서.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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