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시편 145:18)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결실의 계절 가을이 더욱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허락하신 다양한 열매를 통해
하나님께서 자연을 통해 일하심을 깨닫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님의 통치하심 속에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아침 저녁 선선한 바람과 높아가는 하늘,
따스한 햇살로 영글어가는 열매를 보며,
우리도 그렇게 영글어 가기를 간구합니다.
이 풍성한 계절에 주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신앙의 열매를 맺을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가 모이기에 힘쓰게 하소서
예배하고, 주신 사랑을 간직해, 세상으로 다시 흩어지게 하소서
세상에 나가 소금의 역할,
썩어지는 밀알의 역할을 감당하는 그런 교회가 되게 해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한국 교회 성도 안에 넘쳐 흐르게 하소서.
세상 속에서 넘어지고 쓰러질 때마다
우리와 동행하시는 주의 사랑을 기억하게 해 주소서.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도 말씀대로 살게 해 주소서.
이 모든 소원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