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0일 수요일 청북꿈이있는교회 최시용 목사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 오늘도 우리에게 최고의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하루하루를 내 생애 최고의 날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마음속에 새로운 열정과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믿음직한 친구를 허락하시고, 힘들고 지칠 때마다 손 내밀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한 구주로 모시고 사는 우리 모두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인지를 순간순간 깨닫고 감사할 수 있는 저희가 되게 해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한 주간 살아가면서 성령충만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세상을 살면서 너무나 힘든 일들이 많이 있는데, 나의 힘과 노력으로는 역부족임을 날마다 깨닫습니다. 당신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어려운 세상을 힘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그래서 나의 어려움을 넘어서서 이웃들까지도 돌아볼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지기를 원하옵나이다.

사랑의 주님! 복음에 충만한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그래서 어디에 가든지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은혜를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직장 그리고 가는 모든 곳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기를 원합니다. 이 땅에 우리를 보내신 사명을 깨닫고 삶속에서 실천하는 이땅의 천국백성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이제 추운 겨울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이웃들이 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내 작은 사랑의 나눔이 그들에게 바로 생명을 나누어 주는 것임을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오늘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것들만 귀히 여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아들을 보내셨던 주님의 마음으로 내 것을 포기하고 나눌 수 있는 믿음을 주시기 바라며, 영원히 영광 받으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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