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11월21일(목요일) / 홍성철 목사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좋은 날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의지하며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때로는 우리 안에 찾아오는 여러 환란과 고난 때문에 낙심되고
좌절되기도 하지만 주님의 우리에게 주신 그 크신 사랑과 능력으로
힘찬 하루를 살아가기 원합니다.
하나님 또한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이 더욱더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세워져 가기를 소망합니다. 내안에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믿음의 삶을 허락해 주시고 내 영혼이 하나님께 붙들려 쓰임받기 위해서
더욱더 준비되어질 수 있는 믿음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모세가 미디안 광야에서 불타는 떨기나무를 바라보며 그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위대한 사역자가 되었던 것처럼 오늘 하루도 내 삶의 현장속에서 주님을
더욱더 깊이 만나는 믿음의 역사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나는 연약하고 부족하기에 오늘도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며 나아갑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 원합니다.
내 심령 안에 하나님의 불이 꺼지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날마다 성령의 불이 나의 삶을 지배하여 주시고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끝까지
하나님께 쓰임 받는 믿음의 일꾼되기 원합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도 도와 주옵소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능력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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