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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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금)
20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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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침의 기도(2013년 11월 22일 금요일) 최영철목사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소망가운데 눈을 뜨고 하루를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만이 소망인 것을 고백합니다. 오늘 맞이할 많은 일들이 있지만 하나님이 함께 계시므로 능히 이길 줄로 믿습니다.
다윗의 한 가지 소원은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늙도록 꿈꾸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여호와의 집 곧 성전을 짓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성전을 지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지만 그의 하나님을 향한 불타는 소원은 그칠 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들이 성전을 지을 수 있도록 그가 일생을 두고 준비한 보물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리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그를 부하게 하시고 존귀케 하신 분은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저희도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소망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오늘 우리가 해야 할 많은 일들이 세상이 있지만, 그 일들 때문에 하나님을 바라는 열망이 식지 않게 하소서. 오히려 세상일들로 인해서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달려가게 하소서. 저희의 모든 관심이 하나님께만 있기를 원합니다. 세월이 갈 수록 그 열망이 더욱 뜨겁게 불타오르게 하소서.
하나님, 다윗은 말로만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즐겁게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는 제물을 드려고 그의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제물을, 최대로 많은 양의 제물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 최고의 제사를 드리는 것이 그의 소원이었습니다. 하나님, 오늘 저희의 삶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최고의 예배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즐겁게 동행하시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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