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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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목)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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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침의 기도
11월28일(목요일) / 홍성철 목사

하나님 오늘 하루도 당신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아무리 몸부림 쳐도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는 그 어떤 것도
감당해 나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 왜 이리 세상 속에 살면서 삶이 힘들고 고달픈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이 가져다주는 달콤함과 유혹들이 너무 나의 영혼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한 시라도 당신을 잊고 살아가기에는 너무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의 삶을 이끄시고 인도해 주신다고 말씀하셨듯이
오늘 하루도 당신을 의지하며 당신이 주신 말씀을 따라 살아가기 원합니다.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믿음과 능력을 주십시오.
모세가 애굽을 향해 사명을 감당하러 들어갔을 때 그의 손에 능력의 지팡이를
주었듯이 오늘 세상 가운데로 나아가는 저희들에게 말씀의 지팡이를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 붙들고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세워져 가는 그 거룩한 능력이
오늘도 내 삶속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오늘 나를 만나는 사람들 속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게 하시고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가 주시는 그 힘과 능력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오직 그리스도의 영광과 은혜만이 내 삶속에 차고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도와 주십시오. 하나님 오늘도 나에게 말씀의 지팡이를 주십시오.
하나님 오늘도 당신의 이름을 높여 드리기 원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나를 오늘도 당신의 도구로 사용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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