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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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금)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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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침의 기도(2013년 11월 29일 금요일) 최영철목사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소망 가운데 눈을 뜨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멋진 삶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한 주간을 마무리 하면서, 그리고 다음 한 주간을 준비하면서, 다시 한 번 도전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하루하루는 하나님이 선물로 주시는 날인데, 이 소중한 하루를 최고로 값지게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해서 도약하려고 합니다. 내가 떨어질 때 나를 안전하게 붙들어주실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 저희에게 맡기신 달란트가 너무나 많습니다. 어찌 보면 달란트가 없는 것 같지만 사용하다 보면 점점 많은 것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결과를 두려워하여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마치 한 달란트 받은 자가 주인을 두려워하여 장사하지 못하고 땅에 파묻어 놓았던 것처럼 저희도 그저 하루하루 평안하기만을 구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서 회계할 날이 올 것입니다. 이제라도 부지런히 장사하여 이익을 남기고 그것을 하나님 앞에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항상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또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믿음이 없어서 그 말씀을 믿지 못하고 늘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담대히 하나님 백성의 권세를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부터 다시 두려움 없이 달려가려고 합니다. 저희 앞의 모든 장애물을 믿음으로 뛰어넘습니다. 그래서 오늘 승리의 깃발을 날리고, '여호와 닛시'를 외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를 날마다 경험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렇게 하실 하나님께 감사드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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