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일(월요일) 김병오 목사

‘여호와의 말씀이나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29:11)’

대림절 첫 번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또 이렇게, 월요일의 문을, 기도로 열어주시는 하나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12월 한달은 예수그리스도의 오심을 준비하는 우리 방송가족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경건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크게 기다리게 하시고, 절망의 세계에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희망과 평화와 사랑과 기쁨을 주셨사오니 오늘 하루도 희망과 평화와 사랑과 기쁨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크게 찬양하며 그분께 감사하며 영광 돌리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시작된 4주간의 대림절 기간을 통해서 우리가 다시한번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목적과 그 의미를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탄생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축하드리는 마음으로 성탄을 기다리게 하옵소서.

먼 저 주님께서는 약속대로 우리에게 희망으로 오셨사오니 그 희망으로 구원을 이루어 주시고, 그 희망으로 번영과 성공을 이루어 주시고, 그 희망으로 변화를 이루어 주시고, 그 희망으로 이 방송을 듣는 모든 이들의 회복과 응답과 약속을 이루어 주옵소서.

월요일의 이른 새벽, 이렇게 귀를 열어 이 방송을 듣게 하신 하나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방송을 통해 들려지는 기도에 아멘이 있게 하시고, 방송을 통해 들려지는 말씀과 찬양에 아멘이 있게 하셔서 영적, 지적, 체험의 자극이 있게 하옵소서. 그래서 오늘 하루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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