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토요일

하나님 아버지!
지난밤도 주님은혜가운데 잠을 잘 자게 하시고 오늘 이 새벽에 또 주님과 교제를 나누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나라가 지금 많이 어지럽습니다. 지금 수사 중이지만 북한이 남침을 한다면 남한에서 저들에게 협조하기위해 무장을 하고 국가 주요시설을 공격하는 계획을 세운 지하조직 ‘RO'로인해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가담한 사람들을 보면 젊은 날 잘못된 북한의 주체사상이란 이데올로기로 세뇌가 되면 그것을 벗어나기가 얼마나 힘든 것인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 이데올로기가 자신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북한에 대해서는 충성을 맹세하고 그들의 잘못된 부분 곧 인권탄압이나 핵폭탄제조, 모든 국민들이 굶주려있는데도 당 간부들은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무조건 그들을 미화하는 모습을 보면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하나님! 우리 조국을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옵소서. 우리 조국이 북한에 의해, 또 나라를 어지럽히려는 세력들에 의해 휘둘리지 않도록 중심을 잘 잡게 하옵소서. 잘못된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서도 대통령을 비롯하여 정치가들과 국가를 경영하는 요직에 앉아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정직하고 성실하게 이 나라를 다스리게 하옵소서.
또한 국가를 전복시키고지하는 악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위장하고 국가의 요직에 앉지 못하도록 주님 지켜 주옵소서.
빈부의 격차가 크면 불만 세력들이 많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속히 우리조국이 일자리도 풍성하고 가난한 서민들이 생활의 안정을 가져오도록 정부가 정책을 잘 세워서 추진하게 하옵소서. 이일에 경제주체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일자리를 늘리는데 힘쓰게 하옵소서. 정부는 정부대로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사업자는 사업자대로 임금을 적게주려는 생각보다는 최고의 품질로 경쟁력을 갖추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RO'와 같은 생각을 가진 단체들이 드러나게 하시고 그들의 계획이 분쇄되어서 이 나라가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눈동자와 같이 우리나라를 지켜주실줄로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