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9/24(화)
201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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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화요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께서 홀로 영광 받으시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요즘 길거리에는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어서 연인들이 지나가다가 코스모스 앞에서 사진을 찍는 장면을 많이 보게 됩니다. 빨강색, 분홍색, 하얀색의 코스모스가 서로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시때때로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게 하셔서 우리를 기쁘게 해주십니다. 이 세상에 만일 꽃이 없었다면 얼마나 삭막했을까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아름다운 꽃을 창조하셔서 우리의 세상이 삭막하지 않고 아름답게 해주셨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며칠 전 김명현 교수의 창조과학 특강을 보았습니다. 그는 과학자입니다. 그런데 창조론을 믿는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그가 우리 몸의 세포하나하나마다 설계도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서 그의 입에서 저절로 “계셨군요" 하는 고백이 터져 나왔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세상의 모든 것을 만드실 때 그냥 만드신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마다 독특한 설계도를 가지고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세포하나를 만드실 때도 그 세포하나속에 10만여 개의 유전자와 이 유전자를 구성하는 35억 개의 화학암호를 통하여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세포하나엔 350여조의 화학암호가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그저 우연히 진화라는 과정을 통하여 이루어졌다고 주장하니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요. 과학자일수록 더 많은 세포의 신비, 우주의 신비를 보게 될 터인데 그 모든 것이 우연히 만들어졌다고 믿고 주장하니 정말로 믿음은 모든 사람들의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이모든 일이 믿어지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 주변의 믿지 않는 불신자들이 마음을 열고 생각을 열고 눈과 귀가 열려서 이 사실을 깨닫게 하옵소서. 그래서 창조주 하나님을 저들도 만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