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9/4(수)
201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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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수요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 새벽에 깨워주시고 주님과 교제를 나누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이 한없이 높아지기를 원하옵나이다. 세상의 모든 것이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경배하게 하옵소서. 주님은 그 모든 것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옵니다. 또한 주님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기에 입술을 열어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에 감격합니다. 주님은 제가 무엇이기에 저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그 존귀하신 독생자 예수님의 몸을 십자가에 못 박으시기까지 하셨습니까? 아들 예수님의 생명과 제 생명을 바꿔치기하시면서 까지 저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러한 주님의 사랑을 무엇이라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감사합니다란 말밖에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에 감격합니다.
다 표현 못해도 나 표현하리라 다 고백 못해도 나 고백하리라란 복음송의 가사처럼 제 표현이 미숙하여도 주님께 고백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경상도 사람의 고백처럼 ‘주님, 억수로 사랑합니데이’ 제 생명을 다해 주님을 사랑합니다. 오늘 제 사랑의 고백을 받아주시옵소서.
주님께 대한 저의 사랑이 더욱 온전하여 지기를 위해 주님의 말씀을 잘 지키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요14:2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늘 삶에서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며 지키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늘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게 하시고 그 말씀을 삶에 적용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보여드릴 수 있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