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7/27(토)
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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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토요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좋은 하루를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빛 되신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은 우리에게 빛으로 오셨습니다. 주님은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빛을 받아서 전하는 사명자들입니다.
주님! 그 사명을 잘 감당케 하옵소서.
예수님께서는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주님보다도 큰일을 할 수 있을까하며 의아해 했었는데 렌즈의 원리를 생각하니까 이제는 이해가 됩니다. 볼록렌즈는 태양빛을 받아서 초점을 모아 불을 붙입니다. 그냥 태양빛은 종이를 태우지 못하지만 볼록렌즈를 통과하게 되면 빛이 하나로 모아져서 더 강한 힘을 발휘하게 됨을 봅니다.
주님! 우리는 연약하지만 우리가 힘을 합쳐 주의 일에 힘을 쓴다면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주님보다도 더 큰일을 할 수 있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이 주님께서 주신 사명에 힘을 집중하여 주의 일을 하게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죄로 물든 세상을 깨끗하게 하고 태워 없애야할 것은 없애고 어두운곳은 밝게 비추게 하옵소서.
우리 대한민국도 어두움에 휩싸여 있었지만 130여 년 전에 주님의 종들인 선교사를 보내심으로 희망의 빛을 비추셨습니다. 이제 그 빛을 받아서 전달하고 또 전달을 하여서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진리의 빛, 생명의 빛을 우리 조국교회가 꺼뜨리지 않게 하옵소서. 진리의 불꽃이 더욱 활활 타오르도록 기름을 붓게 하시고 이 빛을 우리가 받았듯이 세계만방으로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