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화요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 새벽에 하나님께 나오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사야서를 읽으면서 주님께서는 얼마나 우리의 간구하는 소리를 듣기 원하시는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사62:6~7)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계속 간구할 때 그것을 잊지 않고 기억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쉬지 못하시도록 계속 간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 이 말씀에 힘입어 우리 조국을 위해 간구합니다.
우리 조국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국민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현실은 도덕은 땅에 떨어졌고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며 오히려 우상을 더 찾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미국 연방 대법원에서는 동성 결혼을 합법화시켰습니다. 세상은 점점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점차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게 될 텐데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것을 결정하지 않도록 우리 조국을 지켜주옵소서.
세상은 타락하여도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한가지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많은 사람이 주장한다고 하여서 여론에 떠밀려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뜻에 맞추어 결정하도록 조국을 지켜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