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목요일

하나님 아버지!
장맛비가 본격적으로 내리고 있습니다. 큰 비가 예고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장마에 큰 피해가 없도록 하나님께서 적당하게 구름과 비를 조절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농작물이나 시설물에 피해가 없도록 지켜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권자가 되십니다. 자연만물도 다 주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때로는 우리로 깨닫게 하기 위해 자연 만물을 통해 어려움을 주시기도 하심을 믿습니다.
주여! 원하옵기는 이 민족이 주님 앞에 바로 섬으로 죄로 인한 시련은 없게 하여 주옵소서.
우상숭배에서 돌아서서 참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여 주옵소서. 성적타락과 범죄에서 돌이켜 도덕적으로 깨끗한 민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민족을 정화시켜주옵소서.
그러나 민족에 시련이 닥치면 가장 큰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은 가난한 서민들입니다.
이번 장맛비가 서민들에게 어려움이 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오히려 농사에 큰 도움이 되는 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대통령이 중국을 순방하고 돌아왔습니다. 중국을 통하여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고자 애를 썼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중국의 주석이 이 문제에 적극 협력을 하게하시고 한반도에 핵위협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또한 주변 4강과 우리가 선한 이웃들이 되도록 중국의 동북공정이 우리의 역사를 가로채지 못하게 하시고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문제, 위안부 문제 등에서 진실 된 회개의 모습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게 하여주실 줄로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