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7/6(토)
2013.07.03
조회 122
7월 6일 토요일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가운데서 하루를 지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며칠 전에 미국 LPGA에서 우리나라의 박인비선수가 올해의 메이저 대회를 3연속 제패를 하였습니다. 이것은 1950년에 미국인 베이브 자하리아스이후 63년만의 대기록입니다. 앞으로 남은 두개의 메이저 대회중 하나만 우승해도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이루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지금과 같은 메이저대회의 체계가 잡힌 이후에 골프의 황제라고 불리는 타이거우즈도 이루지 못한 큰 업적이 됩니다. 그 놀라운 업적을 우리선수가 해냈으니 참 감사합니다. 신문에는 박인비의 우승 뒤에는 크리스천 가족의 힘이 있었다며 박인비의 가족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대회 때마다 기도로 우승을 기원한다는 말이 쓰여 있습니다.
신지애선수, 유소연선수등등 한국을 빛내는 크리스천 선수들이 참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들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비록 극동의 작은 나라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세계에서 뛰어난 솜씨와 성품을 주셨습니다. 무엇인가 한번 목표를 정하면 반드시 이루어내는 근성도 주셨습니다. 방열 대한농구협회장의 칼럼에서는 우리민족의 DNA속에는 탁월한 손 감각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좋은 DNA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계속해서 우리 선수들이 세계에서 우승하는 장면들을 많이 보게 하여 주옵소서.
골프역사의 전무후무한 캘린더 그랜드슬램도 나올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저를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기를 원합니다.
야구에서도 양궁에서도, 사격, 스케이팅, 피겨, 체조는 정상을 이뤘고 또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축구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세계에 나가서 우월한 모습을 보이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영광 받아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