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7/8(월)
201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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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월요일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것도 아닌 저를 위해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구원하여 주신 것을 생각하면 만입이 있어도 다 감사하지 못할 것입니다. 또한 저에게까지 복음이 전해지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했는지 모릅니다. 때로는 순교자도 있었고 감옥에 간 사람도 있었습니다. 때로는 복음 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2000년이란 무구한 세월 속에서 복음은 세대를 잇고 공간을 이어서 저의 귀에까지 다다랐습니다. 그렇게 저에게까지 온 복음, 그 복음을 믿도록 하기위해서 성령께서는 또 제마음속의 불신의 마음을 거두어내시고 그 말씀이 믿어지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복음을 또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우리에게 복음이 전해져 왔던 것처럼 그들에게도 전하기를 원하시는데 이 사명을 잘 감당케하여 주옵소서.
가깝게는 우리 마을의 불신자들, 우상숭배자들을 위해 거절하는 저들을 위해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성령님 도와주옵소서.
또한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치로 보았을 때 우리 한반도의 작은 나라에 이 복음이 흥왕하게 해주셨는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일본, 중국, 러시아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들 가운데 우리를 두시고 우리에게 복음이 흥왕케 하심은 우리를 통하여 저들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뜻인 줄로 믿습니다. 이일을 위해 각나라에 파송된 선교사들을 보호하시고 그들이 성령 충만하여서 순수한 복음을 잘 전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변의 나라를 우리가 책임지도록 한국 기독교가 다시 순수해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들어 쓰시기에 합당한 한국의 기독교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