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주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 주일에 주님 영광 받으시옵소서. 모든 주의 자녀들이 오늘 주님께 나와서 경배하며 예배드리게 하옵소서. 예배드리는 것은 주님의 자녀들의 가장 큰 특권이며 주님께서 우리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이기도 합니다.
오늘 이 귀한 주일날 나를 구원하신 우리 주님을 마음껏 찬양하며 예배하는 모든 크리스천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체육관엘 가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열심히 운동을 하는지 모릅니다. 때로는 건강을 위해서, 살을 빼기 위해서, 몸매관리를 위해서, 시합을 위해서, 취미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체육관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들이 육체의 건강이나 모양을 위해서는 저렇게도 열심을 내는데 영혼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를 생각하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사람에겐 영혼이 있고 그 영혼은 하나님에게서 왔기에 하나님께 붙어있어야만 생명을 유지한다는 사실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마치 이 세상이 마지막인줄알고 이 땅에서의 삶만을 위해서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우물이 마치 세상의 전부인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저들이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인간에게는 영혼이 있고 그 영혼이 구원받아야 하며, 우리의 인생이 끝나면 영원히 가야할 나라가 있음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죄를 위해 대신 죽으신 예수를 믿을 때 나의 모든 죄가 해결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주님께서 마련하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게 됨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육체를 위해서 열심을 내듯 영혼을 위해서 그리고 영원한 내세를 위해서 열심을 내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깨닫는 것이 복이 온데 깨닫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