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5/14(화)
201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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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화요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좋은 날을 주셨습니다.
예배에 성공하는 자가 인생에 성공한다는 말처럼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시간을 가장 귀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모습으로 연인을 만나러가는 기대감으로, 주님앞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은 어머니가 자식을 기다림 같이 우리를 기다리시는데 주님보다 다른것에 더 관심을 갖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나갈 때 무엇을 가져가야 한다는 체면 때문에 망설이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가 삶에 지치고 또 세상에 패하는 삶을 살았다 할지라도 주님은 그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탕자가 돌아올 때 아버지는 그가 성공하고 돌아오기만을 원하지는 않았던것처럼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그저 우리가 주님앞에 나오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그래서 오늘, 그동안 주님을 멀리했던 사람들이, 주님의 마음을 깨닫고 주님께 나아가서 예배드리게 하옵소서.
그래서 오늘 돌아온 탕자로 인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시간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죄인하나가 돌아오면 천국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도 더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탕자가 돌아옴으로 하나님이 기뻐하는 시간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