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5/23(목)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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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목요일

하나님 아버지!
지난밤도 지켜주시고 이 새벽에 일어나서 하나님께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 맡기며 기도를 합니다.
사람이 일하면 사람이 일할뿐이지만 사람이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이 말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부르시며 내가 너희를 쉬게 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그 짐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주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고 하시며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무거운 짐과 주님의 가벼운 짐을 서로 바꾸자고 하십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저의 짐을 내려놓습니다. 그러면서 쉽고 가벼운 주님의 짐을 대신 집니다. 제 마음에 평안을 주시고 쉼을 얻게 하옵소서.
현대인들이 각자의 짐 때문에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지 모릅니다. 이로 인해 자살과 많은 사고들이 발생합니다.
하나님!
힘들고 어려운 분들이 주님께 나와서 그 짐을 내려놓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속마음을 털어놓으면서 기도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나를 짓누르던 고통과 불안이 싹 가시고 평안함을 얻는 체험을 하게 하옵소서.
내 힘으로 모든 것을 하려고 하기에 지치고 의욕이 없고 불안하고 남의 눈치가 보이고 힘들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여서 이것이 큰 병이 되곤 합니다.
이제는 하나님께 맡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말씀하시길 너희가 염려함으로 키를 한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염려한다고 되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나와서 기도하면 생각지도 않던 지혜가 떠오르고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잡게 되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하나님 모든 사람들이 주님께 나와서 해결 받는 체험을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