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6/12(수)
2013.06.10
조회 184
6월 12일 수요일

하나님!
오늘도 먼저 주님과 교제의 시간을 갖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오늘은 마음을 다하여 주님만을 신뢰하고 내 지식과 경험을 앞세우지 않기를 결심해봅니다.
세상 사람들은 살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얘기하며 자랑합니다.
그 사람은 노하우를 알아, 노하우가 있어하며 경륜을 중시합니다.
그러나 주님! 저는 주님께서 어떻게 하셨는가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럴 때 주님은 어떻게 하셨을까를 생각하며 매사에 주님께 묻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삶을 배우길 원합니다.
주님!
그런데 말은 이렇게 하지만 과연 제가 얼마나 주님의 삶을 닮을 수 있을런지요.
율법을 완전히 지키신 주님의 삶을 어떻게 닮을 수 있을런지요.
금방금방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한 유혹이 저를 사로잡을때가 많은데 말입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는 저의 연약함을 아시기 때문에 제힘으로 살게 하지 않으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살도록 하셨습니다.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간절히 구합니다.
저로 하여금 성령충만케 하셔서 주님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목표가 나의 목표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저는 못하지만 성령님은 하실 수 있기 때문에 간구를 합니다.
제 마음이 성령으로 가득차면 주님의 마음을 갖게되어서 저절로 주님의 뜻을 행할수 있겠기에 성령님을 간절히 구합니다.
아울러서 저 자신도 더욱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우게 하옵소서.
잘못된 습관, 세상유혹, 안일함과 편안함만을 구하려는 것, 육신의 정욕들과 싸워서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도우시면 할 수 있을줄로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