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금요일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사랑합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와 같은 죄인을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니 그 은혜 너무도 감사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찬송가에 ‘만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다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라고 고백한 것처럼 주님 제 입으로도 주님을 찬양합니다. 비록 아름다운 음성으로 부르지는 못하지만 그러나 온 맘을 다하여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영광 받으시옵소서.
주님은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분입니다. 주님은 세상에 아니 온 우주에 홀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홀로 신이시며 홀로 만유를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세상에 신이라고 불리는 많은 신이 있지만 모두가 거짓 신이고 오직 주님만이 홀로 참신이십니다. 주님은 말씀 한 마디로 온 우주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주님은 온 우주를 창조하실 정도로 광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은 한번 명령하시면 무에서 유가 창조되는 무한한 자원의 근원이십니다.
주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주님께서 창조하신 우리 인간이 죄를 지어서 영원히 지옥형벌을 받게 되자 그 죄를 해결하시고자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해주셨습니다. 우리를 모든 죄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저 천국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한량없는 주님의 사랑을 무엇으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요. 그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란 말로뿐이 표현이 안 됩니다. 주님의 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사랑에 감격하며 주님께 영광 돌리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