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2월 4일 월요일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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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월요일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는 남북이 갈라져서 대치하고 있기 때문에 늘 전쟁의 위협에 처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렇게 평안하게 눕고 일어날 수 있는것은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도우실 때 한명이 열을, 백을, 천을 이길수 있습니다. 모세가 손을 들때 여호수아 군대가 승리를 거두고 모세의 팔이 피곤하여 내리면 아말렉이 승리를 했던것을 봅니다. 우리의 안보에도 크리스천들의 기도가 얼마나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결코 군인들만으로 이 나라가 지켜질 수 없음도 잘 압니다. 열 명이 도둑한명을 막아내지 못한다는 속담처럼 아무리 눈을 부릅떠도 늘 빈틈 허점은 있게 마련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의 안보는 주님께서 더욱 불꽃같은 눈초리로 지켜 주옵소서.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신다는 말씀처럼 주님께서 이 나라를 지켜주셔야 우리가 안심할 수 있습니다.
가뜩이나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의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하였기에 북한은 더욱 핵과 미사일로 세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주님께서 우리 나라를 지켜주셔야 우리가 안전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나라를 지키기위하여 엄동설한에 경계며 훈련에 여념이 없는 군인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저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주께서 지켜 주옵소서.
전쟁은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말씀처럼 하나님이 이 나라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