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월요일
하나님!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 믿는 기쁨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를 믿는 자로서 주님으로 인한 기쁨을 가득안고 직장엘 가게 하시고 내게 맡겨진 모든 일에 성심성의껏 일함으로 인정받는 직장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초대교회 때도 크리스천들은 선한 시민이란 말을 들었습니다. 모진 박해 속에서도 크리스천들은 편법을 행치 않았습니다. 그것이 주님을 닮은 사람으로서 마땅한 삶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주님! 우리 크리스천들이 사회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들이 각기 처한 곳에서 빛이 되며 소금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그들이 있는 곳에는 그들로 인해 불법이 싹트지 못하게 하시고 이권이나 불의한 일에 가담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우리 크리스천들이 선한 시민이란 말을 듣게 하옵소서.
주님은 사랑이시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얼마나 귀한분이시고 사랑이 많으신 분인지를 우리가 삶으로서 보여줄 수 있게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크리스천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섬기며 사랑하며 희생하며 그리고 봉사하며 아울러서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그래서 우리로 인해 땅에 떨어진 주님의 이름을 다시금 높이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먼저 내가 바르게 살았는지 또 바른 곳에 내가 서있는지,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하옵소서. 그래서 지금 내가 불의한 곳에 있다면 속히 그곳에서 빠져나오게 하옵소서. 죄의 유혹을 물리치도록 성령이여 도와주옵소서. 그래서 세상에 빛으로 소금으로 나타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