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4/24(수)
20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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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수요일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사랑합니다.
신명기에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그 만큼은 못하지만 그래도 세상 어떤 것보다도 주님을 더 사랑합니다.
생명을 다하기 까지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바울 사도께서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편지를 하면서 내가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뿐만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복음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목숨까지 주는 것을 기뻐한다고 하셨습니다. 너희를 위한 것이라면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을 기쁨으로 생각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위한 일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은 저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저를 위해서 생명까지도 주셨습니다. 주님이 얼마나 저를 사랑하시는지를 친히 보여 주셨습니다.
저도 주님을 사랑하기에 주님을 위하여 목숨까지도 드리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저는 연약하오니 주님께서 붙들어 주옵소서.
주를 위해서 헌신해야 할 때 주저하지 않게하옵시고 주님을 위한 희생이 필요할 때 앞으로 나서게 하옵소서. 외면하거나 숨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은 저의 생명이시고 저의 모든 것이옵니다.
언제나 주님 우선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