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4/28(주일)
2013.04.25
조회 141
4월 28일 주일

하나님!
오늘 이 귀한 주일 새벽에 주님께 기도합니다.
이 시간에도 병상에서 신음하고 있는 많은 환우들이 있습니다.
또한 삶의 고달픔을 인해 절망가운데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하나님 저들을 도와주옵소서.
시편에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42:5)란 말씀이 있습니다. 주님. 낙심하고 불안해하는 분들이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시123:2)
그렇습니다 주님, 사면이 막혔어도 주님만은 해결하실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고 주님께 간구하오니 그 기도를 들어주옵소서.
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고통스러워하는 분들에게 주님 나타나셔서 도와주옵소서. 문제를 해결하여 주옵소서. 병상에서 회복되어 일어나게 하옵소서. 내게 닥친 환난에 좌절하지 않고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의 눈같이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같이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보나이다.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옵소서.
주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저들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안식을 취하게 하옵소서. 문제가 해결됨으로 편히 쉬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도와 주실 줄로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