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5/21(화)
2013.05.20
조회 132
5월 21일 화요일

하나님!
올해는 적당한때에 비를 내려주셔서 농사짓는데 어려움이 없게 하여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 비가 많이 와도 안 되지만 비가 안 오면 농사에 큰 지장이 있는데 적당한때에 적당한비를 내려주심으로 큰 어려움 없이 씨를 뿌리고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하나님!
성경에도 하나님께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적당히 내려주신다는 말씀이 있는 것처럼 올 한해에 계속해서 적당한때에 적당히 비를 내려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이스라엘은 애굽과 달라서 하늘에서 적당히 비를 내려주셔야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비는 이스라엘의 신앙과 관계가 있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바로 살 때는 비가 적당히 내려 농사를 짓는데 어려움이 없었지만 우상숭배와 간음에 젖어있을 때는 하나님께서 기근을 내리셨습니다.
하나님!
우리나라도 그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농사도 하나님께서 햇빛과 비를 적당히 주셔야만 잘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하나님 앞에서 바른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상을 버리고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 많은 간음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저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속히 잘못된길에서 바른길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불꽃같은 눈초리로 보고 계심을 알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 땅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 넘치는 땅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작년에는 5~6월에는 비가 안와서 농사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올해에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자비를 허락하옵소서.
그래서 모내기를 하고 농사를 짓는데 어려움이 없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