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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토)한국판 평화봉사단이 많이 생겨나게 하옵소서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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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토요일

새아침의기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덕이교회 유하준 목사의 기도입니다
더소리보이스트레이닝 센터의 원장이신 성우 홍승표 집사의 낭송입니다.


제목: 한국판 평화봉사단이 많이 생겨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24일이 월요일이고 25일 성탄절이 화요일이기에 벌써 많은 사람들이 24일에 월차를 내어 스키장으로 또는 골프를 치러 외국으로 많이 떠나고 있습니다. 또 모처럼 긴 휴일을 만들어서 가족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경제가 힘들다 어렵 다해도 누릴 것은 다 누리는 것을 보면 옛날보다는 확실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70년대만 해도 외국에 나간 선교사들이 교회에 와서 선교보고를 하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그들의 사역이 놀라워서가 아니라 저들이 많은 나라를 여행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부러워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선교사로 헌신한데는 선교에 대한 사명도 있었지만 선교사가 외국에서 사역을 한다는 것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외에 모든 외국은 다 잘사는 나라로 인식을 할 때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많은 나라에서 우리 대한민국을 동경하고 대한민국에서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음은 하나님이 이 나라를 축복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경제를 강하게 해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게 해주셨으니 주님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도 더 어려운 사람들에게 더 많은 손을 내어 밀고 저들을 잡아주게 하옵소서.
이번에 당선된 대통령 당선인이 이런 면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 높이는 대통령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도 어려울 때 많은 나라로부터 원조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공산군의 침략을 받았을 때 16개국에서 군대를 파견하여서 우리나라를 지켜 주었습니다. 많은 외국의 젊은이들이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피를 흘렸습니다. 이제 우리도 되갚아야 할 때입니다. 우리보다 더 어려운 나라를 일으켜 세우며 그들이 자급자족을 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또한 그 도움 속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함께 전달하여서 영육 간에 회복과 복을 받는 나라로 변화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더욱 헌신하고 저들을 돌아보게 하시며 성도들이 또한 깨어서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에 적극 나서게 하옵소서.
60년대에 미국의 젊은이들이 평화봉사단이란 이름으로 개발도상국에 파견되어 기술, 농업, 교육, 위생 활동에 봉사했던 것처럼 우리의 청년들도 이런 면에서 어려운 나라에 더욱 많이 파견되어서 봉사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끝_작은교회세우기연합과 함께한 새아침의기도 신원에벤에셀이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