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금요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우리의 삶이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께서 부르신 소명을 위해 달려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가나안 진격을 목전에 두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는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신7:21)고 말씀하며 이스라엘을 격려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북한도 하나님이 우리 중에 계시고 우리를 위하시면 감히 우리를 대적하거나 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세상을 살아갈 때에도 어려운 일이 많습니다마는 그 일에도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우리를 위하신다면 감히 우리를 대적하고 우리의 발목을 잡을 자가 없을 것임을 믿습니다.

또한 병석에 누워있는 환우들에게도 이 말씀이 소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병마가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사로잡지 못하게 하시고 오히려 더 깊은 영성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주님으로 말미암아 병에서 놓여 건강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우리를 대적할 자가 없음을 믿습니다.
또한 재정절벽이나 다른 어떤 절벽에 절망하는 분들에게도 주님께서 힘이 되어주시고 문제를 해결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주님으로 인해 다시 일어설 용기와 힘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