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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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수)기도의 짐을 지게 하옵소서.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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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수요일


새아침의기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에 위치한 덕이교회 유하준 목사의 기도였습니다
더소리보이스트레이닝 센터의 원장이신 성우 홍승표 집사의 낭송 이었습니다



제목: 기도의 짐을 지게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주님!
오늘도 잠을 잘 자게 하여 주셨습니다.
그렇게도 피곤했던 몸이지만 단잠을 자고나면 몸이 거뜬하게 회복되니 얼마나 좋은지요.
오늘도 새벽 전에 부르짖었던 다윗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기도해야할 내용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그리고 저 북한을 위해서, 우리나라의 도덕심의 회복을 위해서, 그리고 희망을 잃어가고 있는 청년 실업자들을 위해서, 점점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우리의 경제를 위해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그늘진 곳을 찾아 섬김의 길을 가고 있는 많은 선한 이웃들을 위해서, 얼마 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키 위해 오늘도 힘쓰고 애쓰는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할일이 많습니다.
우리가 마땅히 기도하지 않기에 이루어져야 할 일들이 정체되고 있지는 않은지요.
에스겔서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회복되어서 다시 고토로 돌아갈 것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자기들에게 이루어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이루시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데 우리가 기도하지 않음으로 이루지 못하는 일들은 없는 지요. 내 주변에 나의 기도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없는가를 찾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새벽이 되게 하옵소서.
인간이 일하면 인간이 일할뿐이나 인간이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한스 폰 스타덴의 말처럼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열심히 간구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 땅과 세계가 변하도록 기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끝_작은교회세우기연합과 함께한 새아침의기도 신원에벤에셀이 함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