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수요일
하나님! 오늘도 새벽에 잠이 깨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다윗이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새벽에 주의 말씀을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는 말씀을 묵상하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를 닦으려고 산을 찾아서 몇 년씩 참선을 하기도 하고 벽면수도를 하기도 하는데 우리는 도가 되신 예수님을 만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은 길이십니다. 예수님은 진리이십니다. 예수님은 생명이십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도를 닦기 위해서 참선을 할 필요도 없고 진리를 구하고자 수행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생명을 찾아 엉뚱한데서 헤맬 필요도 없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바로 길이시고 진리이시고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만 만나면 한 번에 그 모든 것이 해결되니 감사드립니다.
나는 주님을 만났습니다. 도를 알고 진리를 알고 생명을 얻었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라고 말한 것처럼 저는 행복자입니다. 도, 진리, 생명이신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엉뚱한 곳에서 그것을 찾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도가 되시기에 저에게 하나님께로 가는 참된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주님은 진리가 되시기에 진리로 사는 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주님은 생명이시기에 생명을 소유하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모든 것의 길은 예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를 통하면 모든 문제가 풀리게 됨을 믿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만난 것은 제 일생에 가장 큰 행복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