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수요일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또 하루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알찬 하루,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우리 예수님이 우리의 주님이란 사실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구원주가 되셨습니다.
또한 주님의 피값으로 죽을 내 목숨을 살리셨기에 주님은 저의 주인이 되셨습니다.
이 사실을 언제나 잊지 않고 전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은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이 구원의 소식을 전할 것을 부탁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 사명을 잘 감당치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며 온 인류를 구원하실 구주임을 전하겠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자임을 전하는데 힘쓰겠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예수님이 아니라 저 자신을 더 나타내려고 할 때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것이 큰 죄임을 알고 언제나 예수만이 주님이시고 내가 나타내야할 대상임을 명심하겠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나를 위해 피흘려주신 주님의 사랑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전하는 주의 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희생하며 섬겨주셨듯이 저도 주님처럼 다른 사람을 섬기는 종이 되겠습니다.
섬김의 종이 되겠습니다. 그 일을 잘하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