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4/19(금)
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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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금요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날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은 어제 떠올랐던 태양이 오늘도 새 희망으로 떠오르게 하셨습니다.
호세아서엔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6:3)고 말씀합니다. 주님은 언제나 한결같으신 분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한결 같으신 분이기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한결 같지 않으시다면 우리는 결코 주님을 믿을 수 없을 것입니다.
주님은 언제나 동일하시며 일정하신 신실하신 주님이십니다.
주님께서 신실하시기에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습니다.
신실하신 주님!
오늘도 우리의 삶을 신실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주님은 우리를 지키시는 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를 지키시느라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그렇게 우리를 지키시기에 제가 조금은 나태해져도 때로는 기도를 못해도 평안히 길을 갈수 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신실함을 닮는 자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제 자식들을 보면 제가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외모부터 성격과 버릇까지 , 그리고 호불호까지도 많은 부분이 닮은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 저도 하나님의 자녀이오니 주님을 닮게 하옵소서.
키와 몸과 사랑이 우정과 지혜와 믿음이 매일매일 자라서 예수님을 닮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어제보다 더 주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