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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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수)경제가 너무 어렵습니다.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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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1일 (수)

제목: 경제가 너무 어렵습니다.

새아침의기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에 위치한 덕이교회 유하준 목사의 기도입니다.
더소리 보이스트레이닝 센터의 원장이신 성우 홍승표 집사의 낭송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몇 분을 심방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너무도 힘들다는 한숨뿐이었습니다.
왜 이렇게도 경제가 안 좋은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을 하기위해 대출받은 것, 그리고 월세를 내야 할 것이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입니다.
직장 다니는 50대 형제는 여러 번의 구조조정에서도 지금까지 살아남았는데 이제는 어려울 것 같다며 이 나이에 직장을 어디서 마련하느냐며 한숨입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경기가 침체국면으로 가고 있습니다. 세계의 경기를 끌어올리던 중국도 경기 성장이 둔화되고 있고 일본은 몇 년째 경기 침체를 겪다가 이제는 경기 후퇴의 양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수출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많은 인력을 사용하는 건설경기도 지금 한없이 가라앉고 있습니다. 분양되지 못한 아파트가 얼마나 많은지요. 많은 건설 회사들이 부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어려운 때에 더욱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간구를 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어려움을 하감하옵시고 경제가 잘 풀리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세계의 경제가 살아나서 서민들의 한숨이 가셔지게 하옵소서.
그러나 한편으로는 위기의 때가 기회라고 이 위기를 잘 활용하여, 세계위에 우뚝 서는 대한민국을 만들 대통령을 선출하게 하옵소서. 경제를 알고 서민의 마음을 잘 보살피며 리더십이 있어서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으며 이 위기를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비전의 대통령이 당선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어려운 때일수록 온 국민이 하나님께 나와서 기도하는 미스바 대성회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셔서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풍랑으로 인한 고난이 크지만 그 풍랑을 인하여 배는 더 빨리 갈 수 있는 것처럼 능력 있는 선장을 우리에게 붙여주소서. 그리고 후보자들이 하나님께 겸손하게 무릎을 꿇을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끝_작은교회세우기연합과 함께한 새아침의기도 신원에벤에셀이 함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