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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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목) 어려운 이웃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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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2일(목)

제목: 어려운 이웃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새아침의기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에 위치한 덕이교회 유하준 목사의 기도였습니다
더소리 보이스트레이닝 센터의 원장이신 성우 홍승표 집사의 낭송 이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소망가운데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점점 날씨는 추워지고 있습니다. 추위가 닥칠수록 점점 살기가 힘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을 그리워하는 사회적인 약자들과 장애자들, 그리고 고아원이나 노인 요양소등에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그곳에 계신 분들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국민들이 관심을 갖게 하시며 그들을 돌보게 하옵소서.

하나님!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선주자들이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구체적인 공약을 내게 하시고 잘 실천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특히 교회들이 어려운 사람들을 더 많이 돌볼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도 고아와 과부등 사회적인 약자들에 많은 관심을 가지셨던 것처럼 교회들이 그늘진 곳을 찾아서 빛이 되게 하옵소서. 저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북한의 형제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이번 겨울도 저들에겐 얼마나 혹독한 고난의 겨울이 될까요? 먹을 것과 난방을 위한 연료, 추위를 막아줄 수 있는 따뜻한 옷과 신발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저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고난가운데서도 살길을 열어주옵소서.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권력 유지가 아니라 민초들의 생존을 위해 과감한 개방을 하게 하시고 핵폭탄제조로 세계를 위협하고자 하는 생각을 갖지 않게 하옵소서. 더욱 고립과 경제적인 어려움만 가중되게 될 것입니다. 원하옵기는 저들이 남한을 무력으로 적화하고자하는 야욕을 버리게 하옵시고 민생을 우선으로 돌보는 정권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남한 정부와 힘을 합쳐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끝_작은교회세우기연합과 함께한 새아침의기도 신원에벤에셀이 함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