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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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토) 선교사를 위하여
2012.11.16
조회 108
2012년 11월 24일(토요일)

제목: 선교사를 위하여


새아침의기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에 위치한 덕이교회 유하준 목사의 기도입니다.
더소리 보이스트레이닝 센터의 원장이신 성우 홍승표 집사의 낭송입니다.

오늘도 이 새벽에 일어나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은 세계 각처에서 주님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하여 힘쓰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선교사들은 문화가 다르고 말이 다르고 모든 것이 다르지만 저들과 하나가 되어 저들 속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오늘도 애쓰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께서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달라는 부탁을 할 정도로 선교는 얼마나 힘들고 어렵습니까? 하나님! 우리의 선교사들이 성령의 권능으로 선교를 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저들에게 전도의 문을 열어주소서. 혼미케 만드는 영을 물리쳐 주소서. 그래서 만나는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때 마음이 활짝 열려져서 기쁨으로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예수가 구세주인 것을 깨닫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선교사들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담대히 전하게 하옵소서. 원색적인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크리스천들은 내가 있는 곳에서 전도의 문을 열게 하옵소서. 내가 있는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므로 내 주변의 사람들이 그 향기에 취하게 하옵소서. 그러려면 내가 있는 곳에서 섬김의 삶, 기쁨의 삶, 소망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그래서 불신자들이 보고 나도 저와 같아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빛 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사람들로부터 칭찬 듣는 삶, 닮고 싶은 삶을 살게 하시고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될 때 전도의 문은 저절로 활짝 열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주변의 불신자들을 두심은 나에게 전도하라는 뜻임을 깨닫고 저들에게 예수 믿는 자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보여주게 하옵소서. 내가 먼저 섬기고 좀 더 희생하고 좀 더 사랑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항상 기쁨과 감사가 내 삶에 나타나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좋은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끝_작은교회세우기연합과 함께한 새아침의기도 신원에벤에셀이 함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