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토요일

하나님!
오늘도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금주 간은 예수제자운동이란 JDM선교회에서 한국교회 미래를 담은 캠퍼스33기도운동주간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한국교회의 미래인 청년대학생들이 바른 비전과 신앙으로 무장되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암담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청년들이 바른 신앙과 가치관으로 인생을 개척해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한복협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결혼 전의 순결에 대해서 기독교인들이 2009년엔 58%정도가 지켜야 된다고 응답했는데 2012년엔 23%로 낮아졌습니다. 비기독교인들은 14%에서 10%로 낮아졌습니다. 아직 순결을 지켜야 된다는 면에서 기독교인들의 비중이 비기독교인들에 비해 높다고 하지만 그러나 기독청년들에게도 급격하게 성적 개념이 무너지고 있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 세상의 가치관은 점점 안 좋은 방향으로 많이 변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기준만은 불변함을 믿습니다. 우리 청년대학생들이 세상의 가치관으로 살아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기준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혼탁한 세상에서 빛으로 등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크게 진노하실 때는 항상 그 원인이 우상숭배나 성적인 타락이 그 주원인이었습니다. 우리 기독청년들이 성적인 면에서도 순결을 지켜서 캠퍼스에서 하나님의 기준을 제시해주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 기독청년들이 캠퍼스의 나침반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저들이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지켜주시며 용기를 주시기를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