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들을 보면 농부들이 밭을 정리하고 거름을 주고 농사준비에 한창입니다.
올해에도 농사가 잘되게 하여 주옵소서하며 농기구를 손질하고 씨앗을 고르고 밭을 갑니다.
농사도 넉넉하게 거름이 들어 있어야 농작물이 잘 자랍니다.
하나님!
농사도 잘 준비가 되어야 좋은 결실을 기대할 수 있듯이 우리의 믿음도 기도와 말씀으로 거름을 많이 주어야 신실하게 열매를 맺게 됨을 깨닫습니다.
말씀을 읽고 그 말씀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깨닫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요. 또한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또한 많이 깨닫게 됩니다. 그 은혜와 기쁨이 나의 신앙생활을 풍성하게 만듭니다. 그로인해 예수님의 은혜를 간증하게 되고 기쁨의 확신이 전도의 열매로 맺어지게 됨을 봅니다.
하나님!
날마다 말씀을 통하여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를 느끼고 감격하는 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2,000년 3,000년 전에 하신 말씀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시대를 뛰어넘고 공간을 뛰어넘어서 항상 진리의 말씀인 것을 느낍니다. 시대와 공간의 간격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은 현재를 살고 또 대한민국에 사는 나에게 진리의 말씀이며 등불의 말씀입니다.
하나님!
이 진리의 말씀을 날마다 묵상하며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내 영혼에 자리 잡으려는 악한 죄성을 밝혀서 잡아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게 하옵소서.
호세아서에 내백성이 지식이 없음으로 망한다고 주님은 탄식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고 호세아 선지자는 호소하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가 힘써 주님을 앎으로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실 줄로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