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목)

침체되어 있는 경제를 회복되게 하옵소서!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기온이 낮아져 우리의 마음도 움츠려드는 이 계절에
더욱더 주님의 일에 힘쓰며 열정을 다하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이 하루를 살아갈 때에 역경이나 어려운 시련이 없도록 주님께서
우리의 발걸음을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능력의 주님!
경기침체로 만나는 사람들마다 하는 말이 너무나 장사가 되지 않아
죽을 지경이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에게 믿음 안에서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길 원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세계 경제가 움츠러들고 있습니다.
수출은 둔화되고 국내 내수 산업도 밑바닥을 헤매고 있다고 합니다.
대형마트들은 자꾸 생겨나고 동네 수퍼는 문을 닫고 있습니다.

재래시장에서 평생 장사를 하면서 기족의 생계를 꾸려가든 부모님들은
주름살만 깊이 파이며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주님!
국민들이 과욕과 사치함을 버리게 하시고 온전히 검소한 생활로
이 위기를 잘 극복할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바라옵기는 침체되어있는 경제의 먹구름을 주님 걷어 주시고
경제가 어서속히 회복되게 하셔서 다시금 이나라가 일어서게 하옵소서!

새로운 사회 새로운 변화의 기적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주님영광 나타나게 하시며
우리의 가진 꿈과 비젼 들이 믿음안에서 능치못함이 없으리라는 약속의 말씀대로
이루어 지게 하옵소서!

은혜의 주님!
위기와 절망의 순간에 처할때에도 주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저희들 되길 원합니다
내 가정과 직장이 온전히 주님 은혜안에 거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새 아침의 기도는 다음카페 3927말씀연구소 박봉웅목사의 기도문으로
더소리보이스트레이닝 센터의 원장이신 성우 홍승표 집사의 낭송으로
작은교회세우기연합이 함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