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1월 29일 화요일
2013.01.29
조회 138
1월 29일 화요일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 새벽에 주님 앞에 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닌 저를 구원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셨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을 열어주시지 않았다면 저도 믿지 않는 사람들처럼 아무리 누가 무슨 말을 하여도 믿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 우주가 얼마나 광활한데 그 우주를 말씀한마디로 창조하신 분이 있다는 것이 믿어지겠습니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란 이 말씀이 아무 저항감 없이 믿어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셨기에 가능하지 그것이 없었다면 저도 지금의 불신자들과 전혀 다름없이 주님을 믿지 않았을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신지요.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원 하옵기는 이 나라에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하고 부인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신 것처럼 이분들에게도 깨닫는 영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영적인 무지함에서 속히 깨어나게 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또 전도를 받아도 깨닫지 못하게 하는 혼미케 만드는 영이 있습니다. 그 영을 물리쳐 주옵소서. 그래서 전도를 받을 때 또는 성경을 읽을때 새로운 세상이 열리듯 영적인 세계가 열려지게 하옵소서.
그래서 예수를 부인하던 입술이 예수를 증언하는 입술로 바뀌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