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목요일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은혜를 생각하면 감히 무어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우리는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 아들 예수님을 나를 대신해서 죽게 하심으로 나의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죄의 대가로 나를 대신해서 죗값을 치루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죄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우리의 모든 죄가 용서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아무리 구원의 길을 열어놓으셨어도 죄인인 내가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소용이 없으니까 성령님께서는 내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나로 하여금 복음에 마음이 열려 믿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무한하신 그 사랑이 있었기에 제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지금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한 이후부터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 되셨고 왕이 되셨고 제 삶의 모든 것이 되셨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제가 영접한 예수님! 제 마음속에 오셔서 제 삶을 희망으로 송두리째 바꾸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해서 저와 같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이 땅이 예수로 인해 사랑이 넘치고 평화와 소망이 가득한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