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수요일

하나님!
지금 우리나라가 안보의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금 핵위협과 서울 불바다, 그리고 워싱턴 불바다를 말하며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이러한 때에 국민이 불안에 떨지 않게하옵시고 자신의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의 안보라인이 튼튼하게 유지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정부도 군인들도 빈틈없이 제 역할을 잘 감당하여서 이 나라가 다시는 전쟁의 포화 속에 휩싸이지 않게 하옵소서.
지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결의안에 북한은 극도의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한반도의 상황이 언제까지 이런 불안전한 상태를 지속해야 합니까?
저들은 정전협정 백지화까지 선언하며 언제라도 남한을 공격할 것처럼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북한이 위협을 한다하여도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전도서에 “의인들이나 지혜 자들이나 그들의 행위나 모두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들의 미래의 일들임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기에 우리의 안보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의 안보가 하나님의 손을 벗어났다면 절망과 공포에 빠질 수 있지만 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기에 안심하며 더욱 하나님을 의지 합니다.
하나님! 이 나라의 안보를 지켜주옵소서. 그래서 우리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