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수요일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선교사님의 아들 예광이를 위하여 기도를 하였습니다.
신경교종 3기로 수술을 받았고 신경의 손상 없이 수술이 잘되었다는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퇴원하여 방사선치료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6주간에 걸쳐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데 좋은 효과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방사선 치료 후에는 8개월간 임상실험용인 신약을 처방받게 된다고 합니다. 임상실험용이지만 예광이의 병에 꼭 맞춤이 된 약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확실하게 치료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주님! 진행되는 모든 과정을 주님께서 주장하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예광이가 암을 이기고 건강을 찾게 하옵소서. 예광이의 치료과정이 잘 모니터가 되어서 신경교종으로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새 희망이 되게 하옵소서. 신경교종도 고칠 수 있는 병이란 것을 증명하게 하옵소서. 예광이가 이 아픔으로 인해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더 깊이 깨닫게 하시고 선교사님도 또한 도우시고 치료하시는 하나님께 대한 더 확실한 간증을 선교지에서 할 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 방사선 치료 30회, MRI 검사비등으로 1,000만 원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주님의 도우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선교지로 떠난 지가 20년입니다. 주님 그 비용을 어떻게 준비한단 말입니까? 지금 선교지에서 능력 있게 사역을 펼쳐야할 선교사님이 이일로 인해 발목이 잡히지 않게 하옵소서.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하신 주님 참으로 우리 선교사님을 도우시고 예광이를 고쳐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