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금요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며칠 전에 설날이 지났습니다. 음력설을 맞아 연초에 결심하고 실천하지 못한 일들을 다시 시작하게 하옵소서. 이사야 46장을 묵상하면서 주님 앞에 간구합니다.
하나님! 올해에도 많은 사람들이 좋은 비전을 품고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 비전들이 다 이루어지게 도와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사46:10) 아직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옛적부터 보여주신 것 곧 비전을 품되 주님이 기뻐하시는 비전을 품게 하옵소서.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는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 올해 내가 품은 비전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인가를 살피게 하옵소서. 그 비전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것이라면 하나님께서 이루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버리고 끝까지 믿음을 지킨 이스라엘 사람들을 노년에 이르기까지 백발이 되기까지 품겠다고 하셨습니다.
또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고 하셨습니다. 아멘.
우리는 이렇게 주님의 보호하심과 돌보심이 있기에 우리가 존재할 수 있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먼 나라에서라도 우리를 도울 사람을 불러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내가 잘나서 비전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이러한 돌보심이 있기에 모든 것이 가능함을 깨닫습니다.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고 하신 주님, 올해에 이 말씀대로 주님 안에서의 좋은 비전들이 다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