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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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목요일
20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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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목요일

에벤에셀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우리를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오늘은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세계의 경제파고, 북한의 미사일발사, 한반도 주변의 긴장감 신구권력간의 알력, 계속된 한파 등등 조심스럽게 시작한 2013년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물론 1월 한 달에도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러나 환경에 패하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오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무엘이 블레셋의 손에서 나라가 큰 어려움을 당할 때 취했던 방법을 배우게 하옵소서. 백성들에게 우상을 제거하고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분만 섬기라는 호소에 백성들은 우상을 제거하고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서 회개하며 금식하며 신앙을 새롭게 할 때 블레셋이 또 쳐들어오지만 백성들은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사무엘에게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라고 외칩니다.
하나님! 이 민족의 살길도 영적으로 새로워짐에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 민족이 주님께로 온전히 돌아와서 나라의 위기의 때에 기도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만이 이 민족의 도움이 되며 살길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사무엘은 그 위기의 순간에 더욱 온전한 번제를 드리며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을 때 여호와께서 응답을 하셨고 큰 승리를 주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만이 이 민족을 분단의 대결로부터 구원하실 분이심을 믿습니다.
이 민족의 죄악을 우리 크리스천들이 대신 짊어지고 미스바 대성회를 열고 회개하며 금식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 나라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